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묵시록의 추종자 (문단 편집) === [[폴아웃]] ===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240px-FO01_NPC_Nicole_N.png]] 로스앤젤레스에 근거지를 두고 [[마스터(폴아웃)|마스터]]의 성당의 후예들(Children of Cathedral)과 대립하고 있다. 주인공이 마스터의 세력, 정확히는 성당 쪽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전투를 도울 NPC를 붙여주거나 성당에 심어둔 스파이를 통해 침입을 돕는 등 도움을 준다. --마스터를 죽이고 성당의 후예들을 와해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그 후 분노한 뮤턴트 무리들이 추종자들을 습격해서 완전히 짓밟아버린 덕분에 같이 망해버린다.-- 사실 이건 폴아웃의 버그 때문인데, 폴아웃 1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중 묵시록의 추종자 내에 잠입한 마스터의 스파이를 찾아내라는 퀘스트가 있다. 정식으로 퀘스트를 받고 핍보이에도 업데이트되는데 정작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 스파이에 해당되는 NPC가 통째로 삭제되었기 때문인데(대사는 남아있는 상태) 이대로는 스파이를 발견 못한 상태로 게임이 끝나게 되어 배드 엔딩 밖엔 볼 수 없다. 잘린 해피 엔딩에선 묵시록의 추종자는 뉴 캘리포니아의 주요 팩션으로 떠오르게 되었고, 볼트 거주자의 도움으로 인해 본야드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고 나온다. 문제는 버그 때문에 이런 엔딩은 나오지 않고 그저 '망했다'라는 엔딩만 나오며, 폴아웃 2에선 아예 언급조차 없는지라 플레이어들은 묵시록의 추종자가 슈퍼 뮤턴트에 의해 망한 줄 알았던 것이다. 다만 뉴 베가스 내 언급이라든지 캐릭터들 배경설정을 볼 때 해피 엔딩이 정식으로 보인다. 게임내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가죽 자켓을 입고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한 것이 딱 미국 [[폭주족]]을 연상케한다. 뉴 베가스에서 의사양반의 하얀 가운 코스튬과는 천지차이.[* 아이러니하게도 뉴 베가스에서 이들이 수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은 폴아웃 1에서 묵시록의 추종자와 대립중인 '성당의 후예들'이 사람들의 환심을 끌려고 실시한 대표적인 활동이다.] 외모는 험상궂은데 하는 행동은 가장 선하다는 것이 특이요소. 그외에도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다든가 처음 본 볼트 거주자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모습으로 알 수 있듯이 본야드 NPC 사이에서도 자선 단체라면서 비웃음받는 처지다. 그 외에는 대외적으로 하는 일이 별로 없다. 아예 컨셉을 '책 좋아하는 범생이'로 설정했는지 책이나 지식 찬양하는 대사가 가장 많고 본거지인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 주변을 할일없이 얼쩡거리는 게 전부다. 참고로 성당에 스파이로 잠입한 추종자 단원 로라(Laura)는 대사가 얼마없음에도 전용 초상화까지 있는데 폴아웃 1에서 [[http://fallout.wikia.com/wiki/Laura_(Fallout)|가장 예쁘다]]! 볼트 거주자 대사 중에서도 "너처럼 이쁜 애가 여기서 뭐하고 있니?" 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 그걸 반영하듯이 매력 수치가 '''9'''나 된다.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에선 매력 수치가 높을수록 외모가 예쁘다는 서술이 있다.] 다만 위장했을 때의 상냥한 말투와는 다르게 본색을 드러내면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질문이 있다고 하면 빨리 말하라며 심드렁하게 말하고, 앞의 작업하는 대사를 치면 '''"아하하... 나에게 달라붙는 불쌍한 녀석을 기다리고 있었지."'''라고 비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